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하 `해적`, 이석훈 감독, 하리마오 픽쳐스 유한회사 해적문화산업전문회사 제작)의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올 여름 개봉될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국새를 고래가 삼켜 버렸다니`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시작으로, 국새를 찾아 천하를 얻기 위한 산적과 해적의 대결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산 정상에서 늠름하게 서 있는 장사정과 개성파 산적단 일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적선 뱃머리 끝에 아찔하게 올라선 여월의 등장은 조선 바다를 호령하는 해적들의 존재감을 실감하게 하는 것.
또한 선상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검술과 와이어 액션, 거대한 선체가 통쾌하게 부서지는 폭파 장면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마지막으로 하늘 위로 솟구쳐 오르는 고래의 등장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적` 빨리 개봉됐으면 좋겠다" "`해적` 빨리 보고 싶네" "`해적` 진짜 기대된다" "`해적` 김남길 손예진 케미스트리 무한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
올 여름 개봉될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영화의 흥미로운 스토리는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과 생동감 넘치는 액션까지 확인할 수 있다. `명나라 황제가 하사한 국새를 고래가 삼켜 버렸다니`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시작으로, 국새를 찾아 천하를 얻기 위한 산적과 해적의 대결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산 정상에서 늠름하게 서 있는 장사정과 개성파 산적단 일당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적선 뱃머리 끝에 아찔하게 올라선 여월의 등장은 조선 바다를 호령하는 해적들의 존재감을 실감하게 하는 것.
또한 선상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검술과 와이어 액션, 거대한 선체가 통쾌하게 부서지는 폭파 장면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마지막으로 하늘 위로 솟구쳐 오르는 고래의 등장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해적` 빨리 개봉됐으면 좋겠다" "`해적` 빨리 보고 싶네" "`해적` 진짜 기대된다" "`해적` 김남길 손예진 케미스트리 무한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