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49일째인 3일 전국 각지에서 `세월호 희생자 49재`가 열렸다.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희생자 49재 "잊지 않을께요")
이날 안산시에서는 오전 9시부터 지장사와 하늘 추모공원, 효원 추모공원, 서울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 등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49재가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열린 49재에는 희생자 유가족 외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눈물 속에서 애도를 표했다.
참석을 못한 이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게시판`을 만들어 네티즌들의 사이버 분향과 추모의 글 남기기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날 6.4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의원들이 마지막 유세의 일환으로 세월호 희생자 49재에 참석했다.
세월호 희생자 49재 소식에 시민들은 "세월호 희생자 49재 비가 와서 더 슬펐다" "세월호 희생자 49재,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희생자 49재 벌써? 아직 못찾은 애들 많은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세월호 희생자 49재 "잊지 않을께요")
이날 안산시에서는 오전 9시부터 지장사와 하늘 추모공원, 효원 추모공원, 서울 대한불교 조계종 조계사 등에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49재가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열린 49재에는 희생자 유가족 외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눈물 속에서 애도를 표했다.
참석을 못한 이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는 `세월호 희생자 추모 게시판`을 만들어 네티즌들의 사이버 분향과 추모의 글 남기기 캠페인을 이어갔다.
이날 6.4 지방선거를 앞둔 여야 의원들이 마지막 유세의 일환으로 세월호 희생자 49재에 참석했다.
세월호 희생자 49재 소식에 시민들은 "세월호 희생자 49재 비가 와서 더 슬펐다" "세월호 희생자 49재,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세월호 희생자 49재 벌써? 아직 못찾은 애들 많은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