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는 새로 농협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 예정인 우리투자증권패키지 3개사 대표이사 후보자를 내정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사진: 김원규 現우투증권 대표이사·김용복 前농협은행 부행장·김승희 前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농협금융에 따르면 우투증권은 現 김원규 대표이사, 우리아비바생명은 김용복 前농협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김승희 前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내정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내정인사에 대해 “우투증권 김원규 現대표이사는 취임이후 우투증권을 원활하게 경영하여 왔고, 업계 1위인 우투증권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지속하기 위해 현 경영진에 의한 안정적인 운영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용복 前농협은행 부행장에 대해서는 “여신심사, 고객관리 등의 분야에 종사하면서 금융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관리능력을 겸비한 전문 금융인으로 우리아비바생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영전반을 쇄신하고 NH농협생명과의 통합을 준비하는 데에 적임자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승희 前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은행 마케팅 업무, 인사 등 경영관리 경험이 풍부하여, 저축은행 특성상 농협은행과의 연계영업에 역점을 두어 사업기반 강화를 위한 인선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 후보자는 6월말 회사별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됩니다.
농협금융은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3개 인수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나가면서, 농협금융 자회사간 시너지를 확대하여 인수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12일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이 간담회를 통해 이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사진: 김원규 現우투증권 대표이사·김용복 前농협은행 부행장·김승희 前농협은행 수석부행장]
농협금융에 따르면 우투증권은 現 김원규 대표이사, 우리아비바생명은 김용복 前농협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김승희 前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을 내정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내정인사에 대해 “우투증권 김원규 現대표이사는 취임이후 우투증권을 원활하게 경영하여 왔고, 업계 1위인 우투증권의 경쟁력과 전문성을 지속하기 위해 현 경영진에 의한 안정적인 운영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하여 유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아비바생명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용복 前농협은행 부행장에 대해서는 “여신심사, 고객관리 등의 분야에 종사하면서 금융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영관리능력을 겸비한 전문 금융인으로 우리아비바생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경영전반을 쇄신하고 NH농협생명과의 통합을 준비하는 데에 적임자로 본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승희 前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은행 마케팅 업무, 인사 등 경영관리 경험이 풍부하여, 저축은행 특성상 농협은행과의 연계영업에 역점을 두어 사업기반 강화를 위한 인선이라는 설명입니다.
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 후보자는 6월말 회사별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됩니다.
농협금융은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등 3개 인수회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최대한 살려 나가면서, 농협금융 자회사간 시너지를 확대하여 인수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며, 오는 12일 임종룡 농협금융 회장이 간담회를 통해 이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