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지방선거 경기 안양시장 개표가 막바지를 향해 치닫고 있다.
5일 9시28분 현재 안양시장 선거 개표가 97.6% 진행된 가운데,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가 50.1%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리고 그 뒤를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가 49.9%로 바짝 뒤쫒고 있다. 이들의 표차는 불과 485표에 불과하다.
현재 안양시장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에 약 0.2%포인트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안양시장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양시장, 한 표의 중요성이 이렇게 크다” “안양시장, 말 그대로 완전 초박빙이다” ““안양시장, 과연 누가 될 것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네이버 개표현황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