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오는 11일 양재동 화훼 공판장에서 `한국 춘란` 경매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춘란 관련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고 오후 2시부터 본 경매가 시작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경매를 통해 춘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시킬 계획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춘란의 연간 시장규모는 2천500억원 상당"이라며 "이번 경매 제도를 통해 거래가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오전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춘란 관련 단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리고 오후 2시부터 본 경매가 시작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경매를 통해 춘란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하고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시킬 계획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춘란의 연간 시장규모는 2천500억원 상당"이라며 "이번 경매 제도를 통해 거래가 더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