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리나라 국제회의 개최건수가 세계 3위를 기록했다.
한국관광공사는 8일 국제협회연합이 공식발표한 2013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실적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3위로 전년보다 두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개최된 국제회의는 총 1만1천135건으로 전년에 비해 6.07% 증가했다.
특히 한국은 635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세계시장점유율이 2012년 5.4%에서 2013년에는 6%로 높아졌다.
도시별로는 994건을 기록한 싱가포르가 1위, 436건을 기록한 브뤼셀이 2위, 318건을 기록한 빈이 3위였고 서울은 242건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
한국관광공사는 8일 국제협회연합이 공식발표한 2013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실적에서 우리나라가 세계 3위로 전년보다 두단계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개최된 국제회의는 총 1만1천135건으로 전년에 비해 6.07% 증가했다.
특히 한국은 635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해 세계시장점유율이 2012년 5.4%에서 2013년에는 6%로 높아졌다.
도시별로는 994건을 기록한 싱가포르가 1위, 436건을 기록한 브뤼셀이 2위, 318건을 기록한 빈이 3위였고 서울은 242건을 기록해 4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