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인도네시아에 2018년까지 4개의 쇼핑몰을 건립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은 수도인 자카르타에 향후 3년간 2개의 쇼핑몰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 수마트라섬의 메단 등에도 1개씩의 쇼핑몰을 지을 예정입니다.
서창석 롯데쇼핑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절반은 30세 미만의 젊은 층"이라며 "젊은 중산층의 구성비가 큰 만큼 유통산업의 성장 잠재력도 크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서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의 임금 인상은 내수 소비를 활성화해 유통업에 호재가 되고 있다"며 "고급 쇼핑몰들 사이에서 롯데는 패션, 예술, 문화를 한데 묶는 차별화한 콘셉트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롯데쇼핑은 수도인 자카르타에 향후 3년간 2개의 쇼핑몰을, 제2의 도시인 수라바야, 수마트라섬의 메단 등에도 1개씩의 쇼핑몰을 지을 예정입니다.
서창석 롯데쇼핑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절반은 30세 미만의 젊은 층"이라며 "젊은 중산층의 구성비가 큰 만큼 유통산업의 성장 잠재력도 크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서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의 임금 인상은 내수 소비를 활성화해 유통업에 호재가 되고 있다"며 "고급 쇼핑몰들 사이에서 롯데는 패션, 예술, 문화를 한데 묶는 차별화한 콘셉트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