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은 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멕시코 연방보건안전보호위원회로부터 최근 시판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첫 해외 시판 허가로, 이르면 내달 초 첫 처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카나브는 지난 2011년 10월 멕시코 스텐달사와 중남미 13개국에 대한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멕시코 보건당국의 국내 실사와 허가 임상을 거쳐 2년 8개월 만에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보령제약은 "멕시코에서 진행된 허가 임상에서 카나브는 이완기 혈압과 수축기 혈압 모두에서 강력한 강하 효과를 발휘하고, 안전성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첫 해외 시판 허가로, 이르면 내달 초 첫 처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카나브는 지난 2011년 10월 멕시코 스텐달사와 중남미 13개국에 대한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어 멕시코 보건당국의 국내 실사와 허가 임상을 거쳐 2년 8개월 만에 시판 허가를 받았습니다.
보령제약은 "멕시코에서 진행된 허가 임상에서 카나브는 이완기 혈압과 수축기 혈압 모두에서 강력한 강하 효과를 발휘하고, 안전성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