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레이디제인과 홍진호에 이어 오상진과 서현진의 핑크빛 기류가 전해졌다.
9일 SBS 브라질 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제작진은 오상진과 서현진의 브라질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오상진과 서현진이 브라질까지의 기나긴 비행 시간동안 서로에게 책을 빌려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며 "브라질 현지에서도 두 사람은 선호하는 여행 장소가 매번 일치해 유독 함께 다니는 일이 많았다"고 밝혔다.
또 현장 관계자는 "오상진이 서현진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모자와 기념품을 사주는 등 평소와는 달리 선물공세를 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아마존 행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며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상진과 서현진은 여느 커플 못지 않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으며 훤칠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오상진과 서현진 이외에도 지난 8일에는 레이디제인이 여의도 물빛무대 너른들판에서 진행된 ‘청춘페스티벌’에서 "홍진호와 썸을 타고 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서현진, 레이디제인 홍진호 여름에는 썸이 유행인가?", "오상진 서현진, 레이디제인 홍진호 둘 다 케미 장난 아닌데", "오상진 서현진, 레이디제인 홍진호 개인적으로 오상진 커플이 더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레이디 제인 SNS,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