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고백 "남편과 부부싸움 이유는 내 목소리" 왜?

입력 2014-06-11 16:2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방송인 현영이 남편과의 부부싸움에 대해 고백했다.



현영은 10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부부싸움을 할 때도 있냐"는 질문에 "목소리 때문에 싸울 때도 있다. 남편이 내 목소리를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돼 보이는데,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또한 MC 한석준은 "아직도 남편의 등을 보면 설렌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이에 현영은 "등을 봐서 설레는 것 같다. 얼굴을 보면 화가 날 수도 있다. 막상 살다보니 좋은 날도 있고 미운 날도 있다"며 "남편이 성격이 좋다. 사이도 좋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현영 남편 고백 목소리 때문에 싸운다니 진짜 웃긴다" "현영 남편 고백 목소리... 빵 터졌네" "현영 남편 고백 벌써 결혼 3년차라니 빠르다" "현영 남편 고백 완전 웃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