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에 이영애 전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6월 10일자로 새누리당 전 비례대표 의원인 이영애 씨를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 신임 감사는 충청남도 부여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습니다.
중진공 노동조합은 이에 대해 “이번에 발령받은 이영애 상임 감사는 중소기업 관련 업무 경력이 전무할 뿐만 아니라 발령 전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관련 무리한 청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노조는 상급단체, 양대노총 공대위와 함께 신임 감사의 출근 저지 등 모든 방식의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6월 10일자로 새누리당 전 비례대표 의원인 이영애 씨를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로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영애 신임 감사는 충청남도 부여 출신으로 제18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습니다.
중진공 노동조합은 이에 대해 “이번에 발령받은 이영애 상임 감사는 중소기업 관련 업무 경력이 전무할 뿐만 아니라 발령 전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관련 무리한 청탁으로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노조는 상급단체, 양대노총 공대위와 함께 신임 감사의 출근 저지 등 모든 방식의 투쟁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