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해양플랜트 설계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새롭게 추진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조선해양플랜트협회를 최종 확정하고, 세계 유수의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와 연계한 최고급 설계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까지 1차로 진행되는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올해 5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장 4년간 정부 지원을 받습니다.
사업은 해외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와 연계한 해양플랜트 기본·FEED설계 교육으로 이뤄지며, 해양플랜트 설계 경력엔지니어와 관련학과 석박사급 40명 내외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해양플랜트 수주 세계 1위 실적에도 불구하고, FEED·기본설계 등 고부가가치 분야 국내수행비중은 20%미만 수준(FPSO Topside 기준)"이라며 "향후 사업 운영성과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 운영기관으로 조선해양플랜트협회를 최종 확정하고, 세계 유수의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와 연계한 최고급 설계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까지 1차로 진행되는 해양플랜트 설계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정부가 올해 5억원을 투자하는 것을 시작으로 최장 4년간 정부 지원을 받습니다.
사업은 해외 설계엔지니어링 업체와 연계한 해양플랜트 기본·FEED설계 교육으로 이뤄지며, 해양플랜트 설계 경력엔지니어와 관련학과 석박사급 40명 내외를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산업부 관계자는 "해양플랜트 수주 세계 1위 실적에도 불구하고, FEED·기본설계 등 고부가가치 분야 국내수행비중은 20%미만 수준(FPSO Topside 기준)"이라며 "향후 사업 운영성과를 분석해 프로그램을 점차 확대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