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비상! 늘어진 모공 '탄력있고 쫀쫀하게' 하려면?

어려 보인다고 해서 모두 `동안`이 아니다. 부드러운 피부 결은 물론 모공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매끈하고 탄력 있는 피부가 바로 제대로 된 동안 피부라고 할 수 있다.


안티에이징 기능의 화장품이 많이 출시되면서 여성들은 어렵지 않게 피부관리를 할 기회가 많아졌다. 하지만 화이트닝과 탄력관리에 비해 모공관리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 촘촘하고 탄력있는 피부결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모공이다. 피부 내부의 탄력과 탄성을 가진 동안 피부에 모공관리는 필수조건이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피부가 손상되고 탄력이 저하되어 모공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주름과 피지분비량이 늘어나 벌어진 모공은 수축하는 힘을 잃게 된다. 하지만 잘 가꾼 동안 피부의 모공은 피지를 분비한 후 자연스럽게 이전 상태로 수축된다.

메이크업 경력 15년에 김남주, 성유리, 한은정과 같은 톱스타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순수의 수경 원장은 "여름철 철저히 하지 못한 유수분 관리가 자칫 잘못하면 피부의 속 건조함을 일으켜 피부 노화의 지름길로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여름철 놓치기 쉬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수경원장의 에블리 아가노포어세럼은 피부의 모공을 정돈해주며 외부자극으로 인해 거칠고 푸석푸석한 피부에 보습효과를 주고 속은 촉촉하게, 겉은 보송보송하게 하여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고 모공의 수축작용, 멜라닌의 감소 효과까지 주는 신개념 제품이다.

에블리 측은 "아침 저녁으로 세안 후 토너로 피부를 가볍게 정돈한 뒤, 에블리 아가노포어세럼을 한 번 정도 펌핑해 적당한 양을 이마·양볼·턱에 손바닥을 사용해 안에서 바깥 방향으로 부드럽게 문질러 주면 모공 탄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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