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의 화장품 광고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시선이 쏠렸다.
12일 송재림의 소속사 SM C&C는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진행되었던 화장품 광고 촬영날. 열심히 촬영에 집중하는 재림군 비하인드 사진 공개합니다. 웃는 모습, 시크한 표정 모두 잘 어울리는데요. 화장품 모델답게 깨끗한 피부도 눈에 띄네요"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재림은 최근 모델로 발탁된 남성 화장품 브랜드 촬영현장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모델 출신답게 시크하거나 다정한 표정을 지으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빛이 나는 무결점 투명한 피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KBS 2 `감격시대`에서 모일화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은 송재림은 차기작으로 오는 7월 방송되는 tvN `잉여공주`에서 까칠한 매력이 특징인 시경 역을 맡았다.
(사진=SM C&C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