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식 중앙일보 기자가 10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로하스A플렉스에서 진행된 토크쇼 `모금뒷담화 제6탄 - 소문난 잔치에 나눌게 많다`에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비영리기관 및 모금가들을 위한 토크쇼 `모금뒷담화 제6탄 - 소문난 잔치에 나눌게 많다`에서는 현직 언론인들을 손님으로 초청해 모금 활동에 대한 언론 홍보의 비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모금뒷담화`는 지난 2011년부터 기획돼 비영리기관 실무진, 모금전문가, 연예인, 기업사회공헌팀 등 다양한 손님을 초청해 각자의 분야에서 업무 비법과 사례를 나누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언론에 대한 이해와 언론이 취재하고 싶은 행사 등에 대한 주제로 중앙일보 강인식 기자,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YTN 김여진 앵커 겸 PD가 언론 홍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판매수익금은 전액 장애학생 교육사업에 사용된다.
한국경제TV 사진팀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