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빠져있는 차범근 SBS 해설위원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현지시간으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막식 멘트는 나한테 다 떠넘기고 제니퍼 로페즈 감상중인 차붐"이라는 익살스러운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헤드폰을 끼고 있는 차범근 SBS 해설위원이 모니터에 나오는 제니퍼 로페즈의 축하공연 뚫어져라 주시하고 있는 옆모습이 나온다.
이 사진은 개막식과 브라질-크로아티아 개막전 중계를 맡은 배 아나운서가 차 해설위원을 중계석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에 빠진 차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빠진 차붐, 차붐도 남자니까"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빠진 차붐, 눈이 안가면 이상해" "제니퍼 로페즈 축하공연 빠진 차붐, 배성재-차붐 케미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배성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