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과천선`이 조기 종영한다.
13일 MBC 측은 "`개과천선`이 월드컵 출정식 중계와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으로 2회 결방되면서, 16회를 끝으로 방송을 마무리한다"고 밝히며 `개과천선`의 조기 종영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배우 김명민이 다음 작품을 준비하면서 추가 촬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후속작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방송 준비를 마친 상태라 드라마 회차를 줄이게 됐다"고 설명하며, "시청률 부진 때문에 조기 종영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조기 종영,아 정말 아쉽다" "`개과천선` 조기 종영,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개과천선` 조기 종영, 후속작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3일 MBC 측은 "`개과천선`이 월드컵 출정식 중계와 6.4 지방선거 개표 방송으로 2회 결방되면서, 16회를 끝으로 방송을 마무리한다"고 밝히며 `개과천선`의 조기 종영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배우 김명민이 다음 작품을 준비하면서 추가 촬영이 어려운 상황이다. 후속작인 `운명처럼 널 사랑해`가 방송 준비를 마친 상태라 드라마 회차를 줄이게 됐다"고 설명하며, "시청률 부진 때문에 조기 종영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개과천선` 조기 종영,아 정말 아쉽다" "`개과천선` 조기 종영,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개과천선` 조기 종영, 후속작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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