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사무국 직원인 김수복(31) 사원이 오는 14일 오후 3시 30분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에 위치한 아나벨라 웨딩 홀에서 미모의 신부 윤지은(28)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3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2011년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프런트로 입사, 3년째 인천유나이티드와 함께한 김수복 사원은 작년까지 선수단 주무로 일했으며 현재 인천유나이티드 프로팀과 유소년팀의 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영래·이금란의 장남 수복
윤일용·유영월의 장녀 지은
2014년 6월 14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
아나벨라웨딩(인천 남구 숭의3동 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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