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민기 "야한 동영상 보내주는 친구가 있었다"

입력 2014-06-14 11:57   수정 2014-06-1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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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기가 야한 동영상을 보내는 지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민기는 13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이민기에게 "지금 여자친구가 공식적으로 있냐"고 물었다. 이민기는 "공식적으로 없다. 실제로도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모델 일 할 때 많이 사겨봤을 거 아니냐"라며 이민기의 과거사를 물었고, 이민기는 "그때 제가 서울에 막 상경했을 때라서 많이 못 사겼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이민기는 "야한 동영상을 보내는 지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장가가기 전에 이런 동영상을 보내는 친구가 있었다. 그런데 작년까진 보냈는데, 장가가고 안 보내더라"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이민기, 어떤 동영상을 볼까?" "`마녀사냥` 이민기, 새로운 지인을 찾아야 하겠네" "`마녀사냥` 이민기는 품절남 되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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