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세영 커플이 텐트치기에 도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우결`)에는 캠핑에 나선 아이돌그룹 2PM 멤버 우영과 배우 박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캠핑을 위해 제부도를 찾은 두 사람은 텐트치기에 나섰다. 캠핑 초보인 이들은 준비된 커다란 텐트를 보고 "왜 이렇게 커", "이거 무서워"라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특히 우영은 "낙하산인 줄 알았다. 어떡하냐. 어렸을 때는 아빠가 해줬는데 직접 하려니 정말 힘들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시간 동안 텐트와 씨름한 끝에 텐트치기에 성공한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텐트 완성을 자축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우결`)에는 캠핑에 나선 아이돌그룹 2PM 멤버 우영과 배우 박세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캠핑을 위해 제부도를 찾은 두 사람은 텐트치기에 나섰다. 캠핑 초보인 이들은 준비된 커다란 텐트를 보고 "왜 이렇게 커", "이거 무서워"라며 어찌할 바를 몰랐다.
특히 우영은 "낙하산인 줄 알았다. 어떡하냐. 어렸을 때는 아빠가 해줬는데 직접 하려니 정말 힘들다"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 시간 동안 텐트와 씨름한 끝에 텐트치기에 성공한 두 사람은 하이파이브를 하며 텐트 완성을 자축했다.(사진=MBC `우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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