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가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중 `face of Kazakhstan`의 개최를 위해 현지 ㈜올림푸스알마티(대표 강병구)와 공식 계약을 했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Kazakhstan`는 9회를 거치는 동안 중앙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행사며,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 우즈베키스탄과 키르키즈스탄도 함께 진행 된다. 올해 7월부터 내년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중앙아시아 3개국 전 지역에서 예선을 거친 뒤, 1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최종 대회를 치른다.
`face of Kazakhstan` 최종 대회가 열리는 `알마티`는 카자흐스탄 경제와 문화, 학술 중심으로 최고의 발전된 도시이다.
최종 선발된 모델은 내년 한국에서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 face of ASIA`에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키즈스탄 대표로 참가한다.
중앙아시아를 아우르는 이번 대회에는 현지 및 국내방송, 언론뿐만 아니라 한국 제품 및 브랜드의 마케팅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현장 프로모션, 현지 기사, 방송 노출, 협찬사상 제정 등 `모델 `을 통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사)한국모델협회는 내년 10회째를 맞이하는 `Asia Model Festival`을 위해 많은 노력과 충실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행사로서의 공신력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델 랭킹 사이트를 통하여 최고의 모델들을 선정 할 계획이다.
face of Asia에는 중국을 비롯하여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가 참가하며, 6월 몽골을 기점으로 `아시아뉴스타모델콘테스트`와 ,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으로 이어지는 `Asia Model Festival `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show@blu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