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가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이사장 자리에서 물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관계자는 "현재 최 후보자가 사의를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청문회를 준비하며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개각 명단이 발표된 지난 13일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재단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습니다.
최 후보자가 재단 이사장 직을 사임하면 국양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가 이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재단은 이사회를 열어 차기 이사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8월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하고, 소재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투자할 미래기술육성기금 1조원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 관계자는 "현재 최 후보자가 사의를 표명하지는 않았지만, 청문회를 준비하며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 후보자는 개각 명단이 발표된 지난 13일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재단 회의를 주재하기도 했습니다.
최 후보자가 재단 이사장 직을 사임하면 국양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가 이사장 직무를 대행하고, 재단은 이사회를 열어 차기 이사장을 선출할 계획입니다.
삼성그룹은 지난해 8월 기초과학 분야를 지원하는 미래기술육성재단을 설립하고, 소재기술과 ICT(정보통신기술) 분야에 투자할 미래기술육성기금 1조원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