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6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올해 상반기 분배금이 예상을 웃돈 양호한 수준이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400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의 올해 상반기 분배금은 주당 193원으로 전년 동기 210원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상반기 천안-논산고속도로 관련 일회성 이익(34원)을 제외하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분배금은 맥쿼리인프라의 주당순이익 추정치 340원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일회성 이익 영향과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분배금의 실제 기준이 되는 세무상 이익이 예상분배금(주당순이익)의 기준이 되는 회계상 이익보다 조금 더 큰 구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하반기 분배금은 상반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낮은 주당 160~190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나 내년에는 388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맥쿼리인프라의 올해 상반기 분배금은 주당 193원으로 전년 동기 210원보다 소폭 감소했으나 지난해 상반기 천안-논산고속도로 관련 일회성 이익(34원)을 제외하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상반기 분배금은 맥쿼리인프라의 주당순이익 추정치 340원을 고려하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이는 일회성 이익 영향과 1분기 양호한 실적 달성, 분배금의 실제 기준이 되는 세무상 이익이 예상분배금(주당순이익)의 기준이 되는 회계상 이익보다 조금 더 큰 구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하반기 분배금은 상반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낮은 주당 160~190원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하나 내년에는 388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