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16일 덕산하이메탈에 대해 3분기 갤럭시탭S와 레드인광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종전의 2만2000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습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8.4인치 10.5인치 OLED 패널을 채용한 갤럭시탭S를 선보이고 7월부터 순차적으로 판매에 나설 예정으로 이 태블릿제품에는 동사의 레드 인광재료가 처음으로 적용되었는데, 하반기 갤럭시노트4 등 신규 출시될 제품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장 연구원은 "OLED 재료 구조가 유지되고 경쟁업체가 새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고객사 내에서 레드 인광재료 주력 공급업체로서 동사는 성장 기회를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따라서 "동사의 3분기 레드 인광재료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아 3분기는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1% 증가한 421억원,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113억원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이전 보고서에서는 갤럭시S5 판매량에 대한 실망감과 판가압박을 반영해 목표가 하향조정을 했으나 보수적으로 보았던 레드 인광재료 부문의 매출의 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 사업부에 대한 본격 실적추정치 반영과 더불어 이익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8.4인치 10.5인치 OLED 패널을 채용한 갤럭시탭S를 선보이고 7월부터 순차적으로 판매에 나설 예정으로 이 태블릿제품에는 동사의 레드 인광재료가 처음으로 적용되었는데, 하반기 갤럭시노트4 등 신규 출시될 제품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장 연구원은 "OLED 재료 구조가 유지되고 경쟁업체가 새로 들어오지 않는 이상 고객사 내에서 레드 인광재료 주력 공급업체로서 동사는 성장 기회를 엿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따라서 "동사의 3분기 레드 인광재료 매출이 본격 반영될 것으로 보아 3분기는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41% 증가한 421억원, 영업이익은 116% 증가한 113억원 전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장 연구원은 "이전 보고서에서는 갤럭시S5 판매량에 대한 실망감과 판가압박을 반영해 목표가 하향조정을 했으나 보수적으로 보았던 레드 인광재료 부문의 매출의 가시성이 높아짐에 따라 동 사업부에 대한 본격 실적추정치 반영과 더불어 이익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