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사슴 유인, 대화 시도에 웃음 빵 '귀여워 죽겠네'

입력 2014-06-16 13:33  

축구선수 박지성이 사슴과 대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박지성은 15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사슴, 얼룩말과 셀카 찍기에 도전했다.

박지성은 사슴이 많은 지역으로 이동, 당근을 이용해 사슴들을 유인했지만 사슴들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어 박지성은 어린 사슴들에게 당근을 주며 작은 사슴들을 유인하려고 했다. 그러나 작은 사슴들만 당근을 먹자 "너 욕심쟁이. 나누어 먹어야지"라며 대화를 시도했다.

또한 자신에게 다가올 듯 말 듯 애만 태우는 사슴에게 "발을 창문으로 올려 머리를 쓰란 말이야. 뭐가 그렇게 무섭다고 도전을 안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차라리 얘랑 뽀뽀하는 게 쉽겠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성 사슴 유인 진짜 대박이다" "박지성 사슴 유인 어쩜 이렇게 귀엽냐" "박지성 사슴 유인 우와... 짱이다" "박지성 사슴 유인 웃음만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런닝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