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겹쌍둥이 4자매 공개...'넷이 같이 만화봐요'

입력 2014-06-16 18:45  

축구선수 이동국이 겹쌍둥이 딸 4명에 이어 다섯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예쁜 네 자매의 사진도 화제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올해 2월 페이스북에 "동생들 좀 보고 있으랬더니 만화 틀어주고 같이 보고 있는 나쁜 언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네 딸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쌍둥이 언니 자매 재시, 재아가 쌍둥이 동생 자매 설아, 수아와 함께 소파에 나란히 앉아 만화를 보고 있는 모습이 익살스럽게 담겼다. 아직 어린 동생 쌍둥이 자매는 식탁이 달린 아기 의자에 앙증맞게 앉은 모습이었다.

이동국은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녹화에서 아내 이수진 씨가 다섯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최초로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동국의 출연하는 `힐링캠프 in 브라질`은 16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사진=이수진 페이스북)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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