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기업 M&A+경제지표 호조 '힘겨운 상승'

입력 2014-06-17 06:15  

지정학적 리스크는 이어졌지만 미국 내부 기업들의 인수합병 모멘텀과 경제지표 호전 소식이 맞물리면서 3대지수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6일 다우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27포인트, 0.03% 오른 1만6781.01을, 나스닥지수가 10.45포인트, 0.24% 뛴 4321.1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2포인트, 0.08% 높은 1938선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라크 내전 가능성이 장 초반 투자심리 위축으로 이어졌지만, 기업들의 활발한 인수합병 모멘텀과 미국 지표 호조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미국 5월 산업생산이 0.6% 증가하며 예상치를 웃돌았고, 뉴욕주 제조업지수 6월분도 4년만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6월 주택시장 지수는 49로 전달의 45에서 상승했습니다.

종목 가운데 홈디포, 레나가 주택 지표 호조네 1% 전후의 강세를 기록했습니다.

테슬라 모터스가 8% 넘게 오른 반면 야후는 5%대 내림폭을 기록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 GM은 장 마감 직전 대규모 리콜 소식에도 1%대 상승폭을 지켜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