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중국 매출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17일 오전 10시24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거래일보다 90원(2.18%) 상승한 4225원에 거래중입니다.
장중 한때 삼익악기는 4,37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정규봉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익악기는 올 1·4분기 중국시장에서 약 4,500대의 피아노를 판매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며 “중국은 전 세계 피아노의 60% 이상을 소비하는 나라이지만 보급률은 2.7%에 불과해 최소 10년 이상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