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문메이슨과 메이빈, 메이든 삼형제가 NC 다이노스의 4번 타자 이호준과 만나 귀여움을 뽐냈다.
문메이슨 삼형제는 15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창원 NC와 한화전에 앞서 깜찍한 시구를 선보였다. 문메이슨 삼형제는 카스포인트 라인업 광고에서 이호준과 인연이 된 것을 계기로 이호준이 몸담고 있는 NC 다이노스의 시구자로 나섰다.
이호준은 경기 전에 문메이슨 삼형제에게 시구를 직접 지도하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문메이슨 삼형제는 컬러풀한 반바지와 티셔츠, 커플 스니커즈 패션으로 등장해 야구 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문메이슨은 배우 장근석과 함께한 2008년 영화 ‘아기와 나’에서 깜찍한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그 후 각종 TV프로그램 및 키즈 패션브랜드 알로봇(R.ROBOT)등의 CF 모델로도 활동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사진=알로봇)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문메이슨 같은 아들이 갖고 싶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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