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과 병·의원, 약국 등 요양기관에 대한 금융 지원을 목적으로 한 `요양기관 금융대출이용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보공단은 사업을 수행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구성, 세부 항목에 따라 평가한 후 기업은행을 사업자로 최종 선정헀으며, 기업은행은 2016년 6월까지 요양기관 금융대출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대출지원을 희망하는 요양기관은 기업은행에 대출을 신청한 후 공단으로부터 지급 받을 연간 진료비의 일정 한도 내에서 자동 상환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양기관은 협약이 체결된 기업은행으로부터 낮은 금리를 적용 받고, 대출수수료를 면제받아 금융비용을 절감하게 되는 등 운영자금 조달과 금융이자 부담을 줄이게 될 전망입니다.
2005년부터 시행한 ‘요양기관 금융대출이용 지원사업’을 이용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지원을 받은 요양기관은 지난해 말 기준 3천617개 기관이며, 대출 금액은 1조 7천여억원입니다.
건보공단은 사업을 수행할 금융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제안서평가위원회를 구성, 세부 항목에 따라 평가한 후 기업은행을 사업자로 최종 선정헀으며, 기업은행은 2016년 6월까지 요양기관 금융대출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대출지원을 희망하는 요양기관은 기업은행에 대출을 신청한 후 공단으로부터 지급 받을 연간 진료비의 일정 한도 내에서 자동 상환하는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요양기관은 협약이 체결된 기업은행으로부터 낮은 금리를 적용 받고, 대출수수료를 면제받아 금융비용을 절감하게 되는 등 운영자금 조달과 금융이자 부담을 줄이게 될 전망입니다.
2005년부터 시행한 ‘요양기관 금융대출이용 지원사업’을 이용해 은행으로부터 대출지원을 받은 요양기관은 지난해 말 기준 3천617개 기관이며, 대출 금액은 1조 7천여억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