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이 선보인 명품아파트 제일풍경채2차 6월 20일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14-06-18 13:00  



건설ㆍ부동산 경기불황 속에서도 몸값을 올리는 요건이 있다. 바로 산업단지ㆍ직주근접ㆍ신도시다. 산업단지는 기업이 들어서면서 일자리가 생기기 때문이다. 직주근접은 고유가 고물가 상황에서 출퇴근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자기계발과 여가에 활용하려는 소비경향이 강해지기 때문이다.



이 같은 요건을 고루 갖춘 곳 중의 하나가 바로 대구다. 최근 대구 경제자유구역과 국책산업으로 인해 대구 테크노폴리스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대구 테크노폴리스가 있는 대구 달성군 현풍면 인구는 1만3000명에 불과하지만 향후 테크노폴리스 택지 개발이 완료되면 상주인구는 5만 명까지, 유동인구는 20만 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테크노폴리스 단지 내 17BL 제일풍경채2차가 오는 20일(금) 오픈을 앞두고 화제다.



제일건설이 선보인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2차는 최근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평형 63㎡ - 328세대, 84㎡ - 701세대로 단일블럭 최대인 1,029세대 대단지로 설계 된다. 또한 지상 주차공간을 최소화시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다.



안방과 거실의 개방감과통풍성이 탁월해져 실내공간의 쾌적성을 극대화 시켰으며, 63㎡는 전세대 정남향배치로 20평형대의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84㎡도 정남향 및 남동, 남서로 일조권이 우수하고 모든 평형이 4-BAY로 설계되어 일조권 및 조망 역시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제일건설은 대구 테크노폴리스 제일풍경채1차를 최초 1순위 청약 마감에 이어 계약 4일만에 100% 분양을 완료해 그 인기를 보여준바 있으며, 대구 테크노 폴리스에서 알짜배기 위치에 입지한 ‘17BL 제일풍경채센트럴 2차’ 역시 제일풍경채에 대한 기대가 높아 순조롭게 분양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위주 구성을 통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단지 안에 나무그늘 마당(큰나무 그늘 아래서 독서 및 치유되는 쉼터), 해가득 쉼 정원(향기로운 장미가 연출하는 햇살이 가득한 낭만적인 공원), 물의정원(벽천의 아름다움을 감상 및 바닥분수의 휴게공간)등 대단지에 걸맞는 테마형 단지공원을 연출할 계획이다. 테마형 단지공원뿐 아니라 단지 북쪽으로는 현풍천, 북서쪽으로 비슬구천공원, 남서쪽으로 어린이 공원, 대규모 호수와 근린공원이 조성 되어 있는 테크노폴리스 중앙공원 등 조망뿐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최고의 자리로 손 꼽힌다.



제일풍경채2차 아파트 분양 관계자는 대구 테크노폴리스 내 대규모 공원을 끼고 있어 입지 여건이 가장 우수하고, 동배치 또한 동향 없이 가장 쾌적하게 설계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격은 기존 분양한 아파트보다 낮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의 질은 올리고 가격은 낮추어 조기100% 분양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망, 교육, 생활, 문화 실생활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갖춘 제일풍경채 2차의 오픈이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상담문의(053-638-9911/www.daegu-jeil.c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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