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지난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 수출촉진단을 파견해 360만달러의 계약성과를 올렸습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일본기계수출조합, 일본 기계공업연합회 등과 협력회 상담회를 진행하고 93건의 상담을 통해 약 2천만불의 상담실적과 360만불의 계약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상담회는 IHI, Chiyoda, Hitachi 등 24개 현지 유력 EPC업체와 에이전트와의 1:1 상담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중앙카플링, (주)경인정밀기계 등 중소기계업체 12개사가 참가했습니다.
기진회 관계자는 “대부분의 참가기업들이 품질과 납기측면에서 일본기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협상기간이 비교적 긴 기계류 수출특성을 감안한다면 향후 지속적인 계약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엔저에도 불구하고 대일본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국산제품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엔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기계산업진흥회는 일본기계수출조합, 일본 기계공업연합회 등과 협력회 상담회를 진행하고 93건의 상담을 통해 약 2천만불의 상담실적과 360만불의 계약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상담회는 IHI, Chiyoda, Hitachi 등 24개 현지 유력 EPC업체와 에이전트와의 1:1 상담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주)중앙카플링, (주)경인정밀기계 등 중소기계업체 12개사가 참가했습니다.
기진회 관계자는 “대부분의 참가기업들이 품질과 납기측면에서 일본기업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협상기간이 비교적 긴 기계류 수출특성을 감안한다면 향후 지속적인 계약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박영탁 한국기계산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최근 엔저에도 불구하고 대일본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국산제품의 품질향상과 원가절감 노력을 바탕으로 엔저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