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박준금, 나이 차 많으면 어때? 8살 차이 어디로? '귀여워'

입력 2014-06-19 11:07  

방송인 지상렬과 배우 박준금이 대학로 데이트를 즐겼다.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8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하고 가상 재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지상렬 박준금 부부의 대학로 데이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지상렬 박준금은 과거 추억 이야기를 꽃피우다 달고나 뽑기 내기에 도전하고, 스스럼없이 우스꽝스러운 분장을 하며 스티커 사진 찍기 삼매경에 빠지는 등 여느 커플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지상렬과 박준금은 전문 역술인을 찾아 궁합을 보기도 했다. 역술인은 두 사람에게 `변강쇠와 옹녀`의 궁합이라는 풀이를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상렬 박준금 나이 8살 차 불구하고 잘 어울려" "지상렬 박준금 나이 진짜 신기한 커플이다" "지상렬 박준금 나이 의외의 조합이 웃음을 주네" "지상렬 박준금 나이 진짜 잘 어울려! 연상연하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new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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