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에 드디어 사내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소녀시대 태연(25)과 엑소K 백현(22)이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과 `엑소K`의 보컬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이다. 벌써 4개월째다. `SM`을 대표하는 사내커플이 탄생한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태연과 백현은 엑소의 콘서트가 끝난 26일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고 소시의 일본 출국을 앞둔 28일에는 엑소의 숙소 근처에 차를 세우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인연은 백현이 SM 연습생으로 발탁된 3년 전 시작됐다.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기 시작한 건 지난해 10월 경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지인의 말을 빌어 "백현이 데뷔를 하며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태연은 그런 백현을 귀여워했다"면서 "지난해 후반 서로에게 관심을 표했고, 올해 2월 경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고 전했다.
태연 백현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태연 백현 열애, SM 사내커플 탄생이네" "태연 백현 열애, 오호 잘어울리는데" " "태연 백현 열애, 좀 의왼데?" " "태연 백현 열애, 잘 만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