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비용 네트워크항공사인 유스카이항공에서 선발한 신입 사원이 항공사의 조종사 자격 등을 취득하기 위해오는 8월 미국으로 비행훈련을 떠납니다.
유스카이항공은 지난 6월에 신입직 조종사를 선발하기위한 공개 채용 등을 실시했으며 300여명이 지원해 평균 25: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직 조종사의 경우 국내 저비용항공사 처음으로 자체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인 APP과정을 통해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스카이항공’의 부조종사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항공사의 APP(Airline Pilot Program)과정은 조종사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는 신입사원을 선발해서 자체 비행훈련 등을 통해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조종사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스카이항공’의 이덕형 대표이사는 "세월호 사고 이후 조종사의 채용기준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는 신입 조종사를 선발하는 것이 쉽지 않아, 자체 조종사 비행훈련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며 "조종사 자격취득 이후 유스카이항공에서 채용 한다"고 밝혔습니다.
유스카이항공은 지난 6월에 신입직 조종사를 선발하기위한 공개 채용 등을 실시했으며 300여명이 지원해 평균 25: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직 조종사의 경우 국내 저비용항공사 처음으로 자체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인 APP과정을 통해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스카이항공’의 부조종사로 선발될 예정입니다.
항공사의 APP(Airline Pilot Program)과정은 조종사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는 신입사원을 선발해서 자체 비행훈련 등을 통해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한 다음 조종사로 채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유스카이항공’의 이덕형 대표이사는 "세월호 사고 이후 조종사의 채용기준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검증되지 않는 신입 조종사를 선발하는 것이 쉽지 않아, 자체 조종사 비행훈련 프로그램을 운용한다" 며 "조종사 자격취득 이후 유스카이항공에서 채용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