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몰린 전주 ‘건지산 이지움’, 오늘 3순위 청약 접수

입력 2014-06-20 10:00  

- 20일 3순위 청약 접수 진행
- 지난 14일 견본주택 오픈 당일 방문객 몰려 긴 줄이어지는 진풍경 연출



지난 1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 분양결과가 주목된다.


계성종합건설(대표 : 박종완)이 구 완주군청 부지를 개발해 분양하는 ‘건지산 이지움’이 모델하우스를 오픈 한 후, 방문객들이 몰려 모델하우스를 구경하기 위해 긴 대기줄을 서야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만큼 해당지역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기를 이끄는 신호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계성종합건설 김영열 사업본부장은 “전주에서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최적의 입지는 물론,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59m² 구성, 특화설계 등 강점이 많아 방문객들이 모델하우스를 많이 찾고 있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들은 인파가 몰리는 가장 큰 이유로 입지를 꼽았다. 사업지인 ‘구 완주군청’ 부지는 인근에 KTX전주역을 비롯해 동전주 I.C, 백제대로, 동부대로, 기린대로 등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보유해 주변 주요도시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이며,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 및 금평초, 전일중, 전북고, 전주여고, 생명과학고, 전북대 등 우수한 학군도 형성돼있다.


특히 단지 바로 인근에 건지산 개발계획이 있어 미래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는데,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으로 이어지는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풍부한 녹지 등 친자연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이처럼 교통.교육.생활편의시설 등 빼어난 정주여건은 물론, 계약과 동시에 전매도 가능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건지산 이지움’은 59㎡ 단일평형 총 371가구로 구성되는데, A타입 179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20가구, D타입 86가구, E타입 2가구 등 총 5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이고, 모든 타입이 발코니 확장 평면으로 개방감 및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했다.


공원 같은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북측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 등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물의 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친환경적인 단지 설계와 조경을 꾸몄다. 특히, 전주시 소형아파트 최초로 도입한 무인택배시스템, 1층의 가치를 높여 주는 필로티설계 등이 눈에 띈다.


‘건지산 이지움’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6-39에 있으며, 18일 특별공급을 진행하였으며, 19일인 오늘 1,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날인 20일 3순위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7월 1일부터 3일 까지 진행된다. 문의 : 063) 24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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