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금 이자지원제와 임대수익 지원제로 인기몰이 중
지난 10년간 1인 가구의 월세 거주 비중이 15%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KDI 송인호 연구위원과 한양대 이창무 교수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전월세 전환율의 결정요인 및 시사점`에 따르면 1인 가구의 월세 비중이 2000년 21.6%에서 2010년 35.8% 꾸준히 늘어 14.2%p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홀로 가구 10명 중 4명은 월세에 거주하고 있는 셈이다.
2.26 임대소득과세 방침 발표에도 불구하고 1~2인 가구 증가와 높은 비중, 계속되는 전셋값 상승 등의 요인으로 소형오피스텔의 임차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강서, 은평, 동대문구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여전히 연6%를 웃돌고 있어 눈길을 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금천구(6.82%), 은평(6.7%), 강서(6.49%), 동대문구(6.42%)는 연6%대의 높은 임대수익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은평 뉴타운의 경우, 신규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입지가 좋으면서 분양 조건까지 좋아 높은 수익률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곳이 `은평 신한 헤스티아`다. ㈜신한건설이 시공하며 국제자산신탁이 자금관리 하는 이곳은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1-4(은평뉴타운 준주거용지 1B/L,3B/L)로 현재 1단계 시공 중이다.
단지는 지하4층~지상12층, 2개 동 총456실 규모로 오피스텔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23~26㎡ A, B 2개 타입으로 세련된 디자인의 여유로운 공간(A타입)과 심플한 디자인의 절제미를 담은 콘셉트(B타입) 구성이다.
지하 1~2층에 대형사우나 예정되어 있고 1~2층은 일반상업시설로 들어온다. 지하4층 까지 넉넉한 자주식 주차장과 천장형 시스템에어컨, 수납공간이 넓은 빌트인 냉장·냉동고, 전기2구 쿡탑, 전자레인지, 드럼세탁기 등 고품격 풀옵션으로 갖춰져 있다. 또한 고급아파트에만 들어가는 무인 택배 시스템도 들어와 입주민의 편리함을 고려했다.
강점은 은평 뉴타운의 노른자위로 꼽히는 입지다. 은평 뉴타운 중심 상업지역(지하철3호선- 구파발역 3번출구) 연신내부터 삼송·지축·원흥지구의 핵심부라는 평가다. 특히 올 하반기 착공, 2016년 완공예정인 1만평 롯데 복합 쇼핑타운(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쇼핑몰, 주상복합등)과 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떠오르는 지역 내 중심상권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은평 신한 헤스티아는 은평뉴타운 내 유일한 대형종합병원인 카톨릭성모병원 앞 대로변에 위치하며 롯데복합쇼핑몰 바로 옆 대로변 코너에 위치해 있다. 북한산 국립공원과 인접한 힐링 오피스텔로서 단지 건너편에 들어올 예정인 소방행정타운은 종합도서관, 수영장, 소방박물관, 소방재난본부 및 119키즈랜드타운 등으로 구성된다. 어린이와 부모님들의 좋은 체험공간으로 기대되며 약 16만 명의 유동인구가 예상되고 은평 뉴타운의 대표적 관광명소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교통여건도 개선된다. 먼저 2018년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이 들어오면 강남 신사역으로부터 5정거장으로 강남까지 20분대 진입할 수 있게 된다. 광화문 10분대로 서울 중앙으로의 접근성도 좋아진다. 또 2022년 개통예정인 일산~삼성역 간 GTX노선이 연신내역에서 강남 삼성역까지 2정거장, 10분대 진입이 가능해진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대비 3.3㎡당 2~3백만원 저렴한 수준인 8백만 원대로 책정됐다. 계약금 이자지원 및 임대수익 지원제를 운영하고 있어 높은 임대 수익률이 예상되고 실투자금 4천만 원대로 투자 가능하다. 교통, 개발호재, 희소가치에 따른 향후 임대 수입 증가와 시세차익을 보려는 주변 은평구, 일산, 서대문구, 마포구 뿐만 아니라 강남, 용산, 여의도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말이다.
현재 홍보관은 덕양구 동산동 74-1에 위치하고 있으며 방문 상담 고객에게 사은품도 제공된다.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방문하시는 고객 분들의 편안함을 위해 구파발역에 랩핑카도 준비된다. 분양문의 : 02) 353-20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