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초청작 '도희야' 극장 동시 서비스 시작 '안방에서 편하게~'

입력 2014-06-20 11:47  

영화 `도희야`(감독 정주리)가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19일 `도희야` 측은 "19일부터 디지털케이블, IPTV, 위성, 온라인, 모바일 극장 동시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이에 SK Btv, KT olleh tv, LG U+ tv, 디지털케이블 TV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스카이라이프를 비롯해 포털 사이트와 웹하드, 모바일 hoppin, T스토어, 구글 플레이 무비, 삼성 허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희야`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세계적 권위의 칸 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는 `도희야`는 배두나, 송새벽, 김새론의 열연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폭력에 노출된 소녀 도희가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위험한 선택을 하는 과정을 그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야`, 못 봤었는데 잘됐다" "`도희야`, 요즘은 IPTV 서비스를 바로 시작하니까 참 편한듯" "`도희야`, 주말에 챙겨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영화 `도희야` 포스터)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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