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도업체 수가 1년여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신설법인 수도 소폭 감소했습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부도업체 수는 61개로 전달(68개)에 비해 8개가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58개)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4월 29개에서 5월 18개로 11개 줄었고 건설업은 12개에서 8개, 서비스업은 27개에서 26개로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신설법인 수는 6천365개로 전달(7천226개)보다 861개 줄었습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도 141.4배로 4월의 164.2배보다 하락했습니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어음부도율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 5월 부도업체 수는 61개로 전달(68개)에 비해 8개가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58개)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이 4월 29개에서 5월 18개로 11개 줄었고 건설업은 12개에서 8개, 서비스업은 27개에서 26개로 감소했습니다.
이 기간 신설법인 수는 6천365개로 전달(7천226개)보다 861개 줄었습니다.
부도법인 수에 대한 신설법인 수의 배율도 141.4배로 4월의 164.2배보다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