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재벌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빼어난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JTBC `썰전`에서 영국 맨체스터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석유재벌 만수르에 대한 이야기가 방송됐다.
강용석은 "아랍 국가는 일부다처제로 보통 아내를 4명까지 둘 수 있는데 만수르의 두 번째 부인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다"라며 운을 띄웠다.
이어 만수르의 둘째 아내 사진을 본 허지웅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길 수가 있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사진 속 만수르의 둘째 부인은 38세로 나이에 비해 팽팽한 피부 등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 에미리트 경마 시행체 회장 등 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로 34조 원이 넘는 자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째 부인, 38살이라니 말도 안 돼", "만수르 둘째 부인, 허지웅이 저렇게 말 할 정도면 끝", "만수르 둘째 부인, 실제로 보고싶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