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시티 구단주 만수르 둘째 부인 외모 화제 '그림이야 사진이야?'

입력 2014-06-20 14:35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 둘째 부인의 미모가 화제다.



19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브라질 월드컵 시즌을 맞이해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 구단주 만수르에 대해 집중 탐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만수르의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가 눈길을 끌었다. 그의 사진을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 맞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만수르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이야기 역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지윤은 "일단 만수르 하면 `부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는 발언이 유명하지만 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었고 실제 만수르가 한 말이 아니다"라며, "맨시티 인수에 관여한 회사 관계자의 발언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강용석 역시 "만수르가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구비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500석 정도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만수르 둘재 부인 미모, 정말 부럽다" "만수르 둘째 부인, 그는 어떻게 만났을까? " "만수르 둘재 아내 진짜 예쁘다... 믿기지 않는 외모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썰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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