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송윤아가 딸 바보를 예약했다.
2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MC 이영자, 임지호와 송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을 보내준 한림대 라이언 캐시디 교수를 만났다.
라이언 캐시디 교수는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 판소리 선생님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사연을 보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식사하셨어요` 3인방은 라이언 캐시디 교수의 자택으로 함께 갔고 라이언 캐시디 교수의 아내, 딸, 아들과 만남을 가졌다. 라이언 캐시디 교수 아내 김현숙 씨는 "남편이 판소리를 배운다고 했을 때 좋았다. 또 아빠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판소리를 배워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딸 김혜나 양(7)이 판소리 한구절을 선보였다. 송윤아는 "천재 아니냐. 정말 잘한다. 이런 딸이 있으면 자랑할 것 같다" 고 말했다.
또 그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피곤해하는 혜나 양을 업어주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는 MC 이영자, 임지호와 송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을 보내준 한림대 라이언 캐시디 교수를 만났다.
라이언 캐시디 교수는 "판소리를 배우고 있다. 판소리 선생님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사연을 보낸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식사하셨어요` 3인방은 라이언 캐시디 교수의 자택으로 함께 갔고 라이언 캐시디 교수의 아내, 딸, 아들과 만남을 가졌다. 라이언 캐시디 교수 아내 김현숙 씨는 "남편이 판소리를 배운다고 했을 때 좋았다. 또 아빠의 모습을 보고 아이들도 판소리를 배워 더 좋았다"고 말했다.
이에 딸 김혜나 양(7)이 판소리 한구절을 선보였다. 송윤아는 "천재 아니냐. 정말 잘한다. 이런 딸이 있으면 자랑할 것 같다" 고 말했다.
또 그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피곤해하는 혜나 양을 업어주며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