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는 유재석 노홍철이 `대한민국-알제리` 경기를 준비하는 월드컵 중계팀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과의 만남이 화제다.
23일 MBC `무한도전` 측은 유재석과 노홍철이 브라질 포루트 알레그레에서 김성주 안정환 송종국을 만나는 모습을 공개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브라질에 온 유재석과 노홍철은 MBC 월드컵 중계방송에 직접 참여했다.
두 사람은 23일 오전4시 (한국시간) 펼쳐진 `대한민국-알제리` 경기 전 이재은 아나운서와 그라운드에서 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전했다.
특히, 미디어센터에 도착한 유재석 노홍철은 미리 리포트 내용을 챙겨보고 이재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춰 보는 등 꼼꼼히 준비 후 방송에 임했으며, 중계 준비 중인 MBC 중계팀을 만나 서로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유재석 노홍철, 대한한국 알제리 중계 참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노홍철, 대한한국 알제리, 중계 신선했다" "유재석 노홍철 중계 또 해주세요" "유재석-노홍철, 대한한국 알제리 노홍철 역시 말을 재치있게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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