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알제리, 무한도전 응원단-아빠어디가 관중석 포착

대한민국 알제리전 중계화면에 MBC `무한도전` 응원단과 `일밤-아빠어디가` 팀이 포착됐다.



23일 오전 4시 (한국시각) 브라질 에스타디오 베이라히우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H조 조별리드 대한민국 대 알제리 경기에서는 관중석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는 `무한도전` 응원단의 정준하와 `일밤-아빠어디가`의 윤민수 아들 윤후의 모습이 화면에 잡혔다.

정준하는 윤후를 안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MBC 캐스터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의 모습까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아니라 `무한도전` 응원단의 유재석 노홍철 하하 정일우 손예진 바로(B1A4)의 모습도 포착돼 시선을 집중 시켰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알제리 정준하 윤후 포착 귀엽다" "대한민국 알제리 정준하 윤후 경기 보느라 고생 많았어요" "대한민국 알제리 경기 보러 갔구나" "대한민국 알제리 민국이까지? 대박이네" "대한민국 알제리 윤후 민국이 반갑더라" "대한민국 알제리 후 정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패했다.(사진=MBC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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