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결혼설에 "만난지 6개월, 시기상조다"

배우 성유리의 소속사 측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23일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 코치가 사귄 지 이제 6개월째다. 결혼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르다"며 결혼설을 일축했다.

앞서 스포츠 동아는 "안성현이 친한 지인들에게 `결혼할 여자가 있다`고 소개했다"며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17일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성유리와 안성현 씨는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결혼은 무슨"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은 이르지 않나" "성유리 안성현, 국민요정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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