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수출 대금으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양을 보여주는 소득교역조건지수가 8개월 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지수는 89.33으로 1년전보다 0.4% 떨어져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도 116.25로 1년 전보다 2.4% 떨어지면서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연휴 때문에 지난해 5월 보다 영업일수가 1.5일 줄어 수출 물량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지수는 89.33으로 1년전보다 0.4% 떨어져 지난 1월 이후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소득교역조건지수도 116.25로 1년 전보다 2.4% 떨어지면서 지난해 9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연휴 때문에 지난해 5월 보다 영업일수가 1.5일 줄어 수출 물량이 감소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