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선택제 근로자 수기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 12편이 선정됐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서울 강남고용센터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절망과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고 꿈과 행복을 되찾은 사연을 찾는 시간선택제 근로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2차에 걸쳐 심사했고 대상 2편과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4편 등 총 12편이 선정됐다.
고용부는 당초 수상작을 10편 선정하기로 했으나 감동적 사연이 많이 나와 2편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이정선씨의 `아줌마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며`, 진현정씨의 `절망에서 희망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힘`이 공동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행복을 찾은 분들의 절절한 사연들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분들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작은 시간선택제 근로자 수기공모집으로 발간된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서울 강남고용센터에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통해 절망과 고통의 시간을 이겨내고 꿈과 행복을 되찾은 사연을 찾는 시간선택제 근로자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심사위원단이 2차에 걸쳐 심사했고 대상 2편과 최우수상 2편, 우수상 4편, 장려상 4편 등 총 12편이 선정됐다.
고용부는 당초 수상작을 10편 선정하기로 했으나 감동적 사연이 많이 나와 2편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대상은 이정선씨의 `아줌마들이 행복해지는 세상을 꿈꾸며`, 진현정씨의 `절망에서 희망으로 시간선택제 일자리의 힘`이 공동수상했다.
공모전 수상자들에게는 대상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이재흥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은 "시간선택제 일자리로 행복을 찾은 분들의 절절한 사연들이 일을 하고 싶어하는 분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 많은 분들이 시간선택제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작은 시간선택제 근로자 수기공모집으로 발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