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연인, 첫 방송부터 시선 '확'…시청 포인트는 '유쾌발랄 캐릭터들'

입력 2014-06-24 13:38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이 첫 방송부터 인기몰이에 나섰다.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 연출 이재상, 이은진)이 첫 방송부터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에서는 지현우(장준현 역)와 정은지(최춘희 역)의 운명 같은 악연이 시작됐다.


국내 최정상급 톱스타였던 지현우의 몰락과 마라토너의 꿈이 좌절된 채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살아가는 소녀 정은지의 좌충우돌 인생기가 속도감 넘치게 그려졌다.


특히 신성록(조근우 역)은 독특한 매력을 품은 엉뚱남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으며, 첫 방송부터 지현우와 키스신을 선보인 가수 지망생 이세영(박수인 역)은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 2회는 24일 밤 10시에 방영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로트의 연인, 생각보다 재밌던데?", "트로트의 연인, 가벼운 로코 느낌",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반갑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KBS2)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