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하정우의 스틸이 공개됐다.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윤종빈 감독 연출,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 여기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도’ 제작진은 천한 백정에서 ‘군도’의 에이스인 쌍칼 도치로 변신하는 하정우의 쇠백정 돌무치 시절의 스틸이 공개했다. 돌무치란 이름의 쇠백정은 카리스마를 내뿜는 도치와는 정 반대되는 거칠고 순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윤종빈 감독에 의하면 “하정우가 연기한 돌무치라는 캐릭터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무식하고 거칠며 야성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수룩하고 순수한 동심을 가진 캐릭터”로 하정우 스스로 “일곱 여덟 살 정도의 지능을 지닌 동화적이고, 만화적인 캐릭터”로 일컫는 인물이다.
이에 하정우는 돌무치를 위해 평소 이야기를 할 때 머리를 자주 터는 윤종빈 감독의 실제 버릇에서 착안한 독특한 틱 동작을 비롯해, 더벅머리의 끝자락을 손가락으로 꼬는 등 돌무치 만의 특징들을 정교하게 만들어 내며 한 배우가 연기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쌍칼 도치와는 극과 극인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하정우와 강동원의 공존 대결을 비롯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연으로 기대를 자극하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7월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군도` 하정우 스틸컷 멋있다" "`군도` 스틸컷 역시 하정우 기대된다" "`군도` 하정우와 강동원의 조합이라니 꼭 봐야지" "`군도` 하정우 포스 대박이네 얼른 보고 싶다" "`군도` 믿고 보는 하정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디어플렉스)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윤종빈 감독 연출, 하정우와 강동원의 만남. 여기에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 최고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군도’ 제작진은 천한 백정에서 ‘군도’의 에이스인 쌍칼 도치로 변신하는 하정우의 쇠백정 돌무치 시절의 스틸이 공개했다. 돌무치란 이름의 쇠백정은 카리스마를 내뿜는 도치와는 정 반대되는 거칠고 순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윤종빈 감독에 의하면 “하정우가 연기한 돌무치라는 캐릭터는 겉으로 보기엔 굉장히 무식하고 거칠며 야성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어수룩하고 순수한 동심을 가진 캐릭터”로 하정우 스스로 “일곱 여덟 살 정도의 지능을 지닌 동화적이고, 만화적인 캐릭터”로 일컫는 인물이다.
이에 하정우는 돌무치를 위해 평소 이야기를 할 때 머리를 자주 터는 윤종빈 감독의 실제 버릇에서 착안한 독특한 틱 동작을 비롯해, 더벅머리의 끝자락을 손가락으로 꼬는 등 돌무치 만의 특징들을 정교하게 만들어 내며 한 배우가 연기했다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쌍칼 도치와는 극과 극인 캐릭터를 완성해 냈다.
하정우와 강동원의 공존 대결을 비롯 이성민, 조진웅, 마동석 등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공연으로 기대를 자극하는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는 7월 23일 개봉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군도` 하정우 스틸컷 멋있다" "`군도` 스틸컷 역시 하정우 기대된다" "`군도` 하정우와 강동원의 조합이라니 꼭 봐야지" "`군도` 하정우 포스 대박이네 얼른 보고 싶다" "`군도` 믿고 보는 하정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미디어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