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박샤론이 일명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체중 감량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박샤론이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 게재됐다.
늘씬한 몸매를 뽐낸 박샤론은 산후 비만으로 체중이 20kg이나 불었지만 일명 `소녀시대 다이어트`로 3개월 만에 20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방법에 시선이 쏠렸다.
과거 KBS2 `연예가중계`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1일 총 섭취 칼로리는 1200kcal였다. 주 다이어트 식단은 현미밥, 브로콜리, 닭가슴살, 샐러드 등으로 아침으로는 현미밥, 닭가슴살 구이, 계절나물, 데친 브로콜리를, 점심으로는 현미밥, 닭가슴살 구이, 양배추와 파프리카 샐러드, 아몬드를, 저녁으로는 고구마, 달걀, 양배추와 파프리카 샐러드를 섭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멤버들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해당 식단은 일시적으로 관리를 하는 차원에서만 적용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2006년 미스코리아 선인 박샤론은 2010년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건우 씨를 만나 100일만에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김건우 씨는 미국 로스쿨 출신 변호사시험 합격자로 일명 `국제변호사`로 불리는 외국법자문사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샤론 3개월 만에 20kg 감량 대단하네" "박샤론 출산 후 체중관리 잘 했구나" "박샤론 20kg 체중감량 원래 날씬했잖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뱍사론 블로그)